오늘 금요일인데 불금이라고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그냥 보통 날이다. 그런데 오늘은 9월 마지막 날이라서 월금을 받았죠. 월금을 받았는데 돈을 많이 쓸 것이 아니라 돈을 절약할 것이다. 사실 다음 해애 결혼하는 계획이 있는데…… 그래서 돈을 많이 많이 절약하죠. 싱가폴에서 결혼하고 싶으면 너무 많이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싱가폴에서 사생활은 솔직히 말하면 비싸지 않고 싸지도 않은데 집과 자동차가 엄청 비싼 사실을 알셔야 해 여러분. 한국과 비교하면 서울은 싱가폴보다 더 비싸도 있고요. 싼 음식을 찾을 줄 알면 3,000원 만큼 더 이사으로 아니다. 물론 일반 음식이고 맛이 별로 없도 있다.
사실 자신의 집에 직접 만든 음식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싱가폴 사람들은 요리가 진짜 못하고 그냥 시간이 돼도 게으르다. 제 집 근처에 커피샵이 있으니 왜 요리해야 하냐고 항상 이런 말이 나오죠. 그리고 비싼 음식을 자주 사 먹고 건강에 나쁜 튀김식품도 먹어서 뚱뚱해지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여러분 제가 아버지처럼 계속 이런 말을 해도 건강을 조심하세요. 특히 나이 많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식습관을 잘 지키고 잠도 충분히 자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하죠. 시간이 부족해 보이면 그냥 밤에 조금씩 자고 아침에 조금씩 일어나면 척척 익숙할 것이다. 주말이 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