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금요일이라서 기쁘다

어젯반에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다른 일이 나서 숙제를 조금만 했었다. 그래서 오늘밤과 내일 아침에 많이 할 숙제를 마무리 해야 한다. 무슨 일이 났는지 쓰고 싶은데 민감한 일이라서 다음 시간에 쓰면 더 좋을 것 같다.

암튼 오늘은 금요일이다! 내일 회사에 가야 하지 않고 한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것 밖에 할 일이 없으니 다행이다. 내일 수업이 다 끝난 후에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날 것이고 저녁도 같이 먹을 것이다. 밖에 있을 시간이 좀 긴데 한국어 능력이 올라가도록 해서 마음이 피곤하지 않을 것 같다.

아무래도 10시간이나 정도 밖에 있을 거라서 마음을 먹으면서 공부한다. 그리고 사실 3주일 전에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변역하는 아이디어가 생겼는데 지금도 별로 하지 못한다. 이 것은 시간이 부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게으르다.

그렇다면 매일 공부하는 시간은 어떻게 적어도 한 30분이나 1시간이다. 그리고 블로그도 쓴다. 제 생각은 매일 매일이 주말에도 최소의 한국어를 읽고 한국 노래나 케이팝을 들으면 천천히 좋아질 것도 있다. 여러분도 이런 태도가 익혀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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