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빨리 12월 되면 좋겠다

오늘 기쁜데 금요일은 탓에 아니라 이틀 후에 일요일이라서요. 일요일에 여친을 만나고 그저서여 한국 아줌마를 만날 것 때문이다.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이라서 토픽 시험 준비 수업도 있으니 열심히 공부할 것이고 수업이 있는 날에 공부를 할 수 있고 선생님도 만날 수 있으니 기쁘다.

사실 수업 내야 하는 숙제를 아직 마무리 하는데 오늘 밤과 내일 점심까지 할 수 있으니 걱정이 되지 않다. 그리고 수업 끝난 후에 집으로 가서 더블유라는 한국 드라마를 볼 것이다. 지난 번 한국 드라마를 본지 거의 1년 되어서 듣기와 말하기 좋아지도록 봐야 겠죠. 리얼 쇼도 봐야 하는데 좋고 재미있는 리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여러분 재미있고 볼 만한 리얼을 줄 알면 저에게 알려 주시면 좋겠다.

지금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배고파서 내일 아침과 점심을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생각하는 중이다. 사실 제가 음식을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예전에 똥똥해서 지금은 다이어트를 잘 지켜야 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제가 현재 똥똥하지 않은데 식습관을 주시하지 않으면 다시 똥똥해져도 가능할 것 같다. 그래서 잘 지키고 있다.

암튼 2개 월 후에 한국으로 친구들과 같이 비행기를 타고 가지만 지금은 너무 가고 싶어서 빨리 가야 겠죠. 우리 계획은 서울에서만 가는데 시골 같은 곳에도 갈 것 같다. 왜냐하면 영상이나 유튜브에서 여행에 대한 프로그램을 볼 때 시골에서 매우 맛있고 비싸지 않은 음식을 팔고 있거든요! 지금 쓰면서도 신나 죽겠다 진짜. 한국으로 간지 이미 2년 되어서 급하게 가면 기분이 얼마나 나빠도 기뻐서 춤을 출 수 있을 것이다. 많이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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