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Practice #23] 관람 소감 이야기하기 Sharing opinions about the performance (2)

Critiques for improvement are welcome. In fact, you can use Vocaroo to record your own attempt and share it here!

한국어 공부하자!

      Speaking Practice #23_170220

Transcript:

Opening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또 ‘한국어 공부하자’의 말하기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언떤 사람이 결심에 대한 글과 뮤지컬 맘마미아를 본 후에 감상문입니다. 그럼 말하기 연습 23회 시작하겠습니다.

Excerpt from Yonsei University Textbook 3-1 (관람 소감 이야기하기 Sharing opinions about the performance – 2) Page 130 & 133

어제 늦게까지 친구들과 술을 마셔서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학교에 도착하니까 9시 35분이었다. 선생님은 요즘 날마다 지각한다고 야단을 치셨다. 요즘 친구들과 매일 술을 마셔서 숙제도 제대로 못 하고, 지각하는 일이 많았다. 선생님께 죄송했다. 4교시에는 그동안 배운 단어로 단어 게임을 했다. 아는 단어보다 모르는 단어가 더 많았다. 날마다 학교에 오기는 왔는데 언제 배운 단어인지 통 기억이 안났다. 나 때문에 우리 팀이 졌다. 친구들한테 미안했다.

다음 글을 낭독하겠습니다.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고

나는 오늘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았다. 이 공연은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이다. 나는 무엇보다도 이야기의 내용에 맞게 나오는 ‘아바’의 노래들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냥 음악으로만 듣던 ‘아바’의 노래를 이야기와 함께 들으니 더욱 더 많은 감동을 주었다. 배우들의 노래 실력도 정말 좋았다. 특히 여주인공의 마지막 노래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노래, 의상, 이야기,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모두가 아름답게 어울린 훌륭한 작품이었다.

Closing

이번에 말하기 연습은 여기까지이고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보카루 (Vocaroo)로 녹음하고 나서 밑에 링크를 남겨서 됩니다! 안 그래도 오늘의 녹음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한국어 공부하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