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Practice #29] 미담 소개하기 Introducing an anecdote

Critiques for improvement are welcome. In fact, you can use Vocaroo to record your own attempt and share it here!

한국어 공부하자!

      Speaking Practice #29_170504

Transcript:

Opening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또 ‘한국어 공부하자’의 말하기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말하기 연습 29회 시작하겠습니다.

Excerpt from Yonsei University Textbook 3-1 (미담 소개하기 Introducing an anecdote) Page 164 & 165

제임스: 너 그 소식 들었니?

마리아: 무슨 이야기? 혹시 학교 앞에서 떡볶이 파시던 그 아주머니 이야기 말이야?

제임스: 응, 너도 들었구나. 20년 동안 번 돈을 학교에 기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

마리아: 나도. 그렇게 큰 돈을 기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제임스: 맞아. 떡볶이를 팔아서 그 돈을 모았다는 것도 놀라웠어.

마리아: 아주머니는 자신처럼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한 사람을 돕고 싶었던 것 같아. 정말 대단하지?

다음 글을 낭독하겠습니다.

이미나 씨는 열심히 일을 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 그 돈을 쓰지 않고 거의 모두 은행에 저축했다. 미나 씨는 적은 돈도 쓸데없이 낭비는 일이 없었다. 그런 미나 씨가 그동안 모은 돈 1,000만 원을 주식에 투자해서 5,000만 원을 만들었다. 나는 미나 씨가 그 돈으로 무엇을 할지 궁금했었다. 미나 씨는 얼마 전에 그 돈을 모두 고아원에 기부했다고 한다. 나는 미나 씨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감동했다.

Closing

이번에 말하기 연습은 여기까지이고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보카루 (Vocaroo)로 녹음하고 나서 밑에 링크를 남겨서 됩니다! 안 그래도 오늘의 녹음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한국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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