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은 후에는 머리 갑자기 엄청 아파서 진짜 걱정되었다. 사실 저녁을 먹기 전에 어두운 방에서 컴퓨터를 사용해서 그랬다? 얼마 전에 이런 일도 발생했는데 어제 저녁에 고통은 정말 처음이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급하게 병원으로 갔다 건강 진찰을 하면 더 좋다.
암튼 고통에 대해 말고 주말에 어떤 일을 했는지 쓰면 더 재미있지? 토요일에 평소에 같고 숙제를 했고 수업도 갔다왔고 특별한 일이 별로 없었다.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선생님과 얘기하면서 토픽 시험이 끝난 후에 한번 만나고 먹자고 했다. 그래서 반 친구들한터 관심 있는지 물어보고 좋다고 해서 치킨, 피자, 소주를 먹고 미실 것이다.
치킨을 말하면 사실 일요일에 가족하고 여친이랑 치르치르라는 치킨 가게로 갔다왔다. 거기서 후라이드 치킨이 제일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우리 일요일에 후라이드를 먹지 않고 로스트 치킨을 먹었다. 그외에 매운 맛 떡볶이, 치즈 감자튀김, 치킨텐더를 먹었다. 그래도 지난 번에 치르치르 여러 맛의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 봐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 양을 먹어보고 싶었거든.
그나저나 지금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인데 오늘은 워킹데드라는 미국 드라마를 다시 방송해서 빨리 보고 싶잖아. 가다린지 이미 반 년이나 되어서 신난다. 아무래도 웨스트 월드도 봐야지. 너무 많이 미국 드라마를 봐야 하는데 더블유를 아직 못 보는데… 연가하면 더블유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