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공부한지 이미 2년이나 되었다. 얼마 전에도 한국어 능력 시험 토픽1 보고 2급을 얻었다. 올해 11월 20일에 토픽2 볼 것이고 5급으로 목표를 세웠다. 그래서 현재 시간이 되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오늘은 일하면서 여가 때 언제 한국어-영어 변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냐고 생각했다.
사실 처음에는 나 한국어를 배웠던 목적은 막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거든. 그 때도 티아라라는 한국 아이돌을 좋아했던 난 한국어를 조금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어를 정말 좋은 언어하고 한국어를 진짜 잘 하고 싶. 그래서 한국 수업 때문에 돈을 많이 내고 시간도 많이 내고 그냥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한국어를 잘 하고 싶다면 문법은 제일 먼저 잘 파악하는 분야인데 토픽 시험을 본 후에 어휘도 진짜 중요하다. 난 다른 사람과 비해하면 이상할 것 같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친구들은 다 문법이 너무 어렵다고 힘들다고 하고 있는데 나에게 문법은 어휘보다 쉽다. 반면 어휘를 이해하고 외우는 것은 더 어려운데.
암튼 문법은 어려워도 잘 이해하고 파악해야 한다. 토픽2 시험은 문법이 어렵고 어휘도 모르는 단어를 많이 나와서 진짜 열심히 해야지. 한국어-영어 번역 위주의 일을 하고 싶다면 그냥 한국어를 전체로 잘 해야지? 문법만 아니면 어휘만 분야를 잘 하면 안되겠지. 그나저나 싱가폴에서 한국 사람 인수가 척척 올라가는 것 같다.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한국 드라마나 리알리티가 엄청 많이 나온다. 좋은 느낌도 나온다. 화잇팅!
와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잘하기는요! 좋은 말 해 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