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Practice #22] 관람 소감 이야기하기 Sharing opinions about the performance

Critiques for improvement are welcome. In fact, you can use Vocaroo to record your own attempt and share it here!

한국어 공부하자!

      Speaking Practice #22_170217

Transcript:

Opening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또 ‘한국어 공부하자’의 말하기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공연을 보고 나서 소감 이야기를 나누는 글입니다. 그럼 말하기 연습 22회 시작하겠습니다.

Excerpt from Yonsei University Textbook 3-1 (관람 소감 이야기하기 Sharing opinions about the performance) Page 128 & 131

리에: 오늘 공연 어땠어요?

제임스: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남자 주인공의 목소리가 멋지지 않았어요?

리에: 그래요, 목소리도 멋질 뿐만 아니라 연기도 훌륭했어요. 대사도 재미있었고요.

제임스: 리에 씨는 어느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

리에: 저는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는 마지막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제임스: 저도요. 저는 이번이 한국에서 본 첫 공연인데 ‘다음에 좋은 공연이 있으면 또 봐야지’하고 생각했어요.

다음 글을 낭독하겠습니다.

가: 요즘 재미있는 공연 있어?

나: 난 얼마 전에 발레 ‘심청’을 봤는데 그 공연도 괜찮았어.

가: 한국의 옛날 이야기 ‘효녀 심청’ 말이야?

나: 응, ‘효녀 심청’을 발레로 만든 거야. 정말 인상적인 공연이었어. 음악과 춤이 정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무대도 환상적이었거든.

가: 그래? 나도 보러 가야지.

나: ‘효녀 심청’ 이야기를 모르면 무슨 내용인지 모를 수 있으니까 먼저 이야기를 읽어 봐.

가: 그래? 그래야겠나. 고마워.

Closing

이번에 말하기 연습은 여기까지이고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보카루 (Vocaroo)로 녹음하고 나서 밑에 링크를 남겨서 됩니다! 안 그래도 오늘의 녹음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한국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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