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Practice #28] 한국인의 특성 이야기하기 Talking about the Korean people’s characteristics

Critiques for improvement are welcome. In fact, you can use Vocaroo to record your own attempt and share it here!

한국어 공부하자!

      Speaking Practice #28_170503

Transcript:

Opening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또 ‘한국어 공부하자’의 말하기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말하기 연습 28회 시작하겠습니다.

Excerpt from Yonsei University Textbook 3-1 (한국인의 특성 이야기하기 Talking about the Korean people’s characteristics) Page 160

마리아 안녕?

그동안 잘 있었니? 내가 한국에 온 지 벌써 반 년이 넘었구나.

너도 한국으로 유학을 온다면서? 한국말은 많이 늘었니? 네가 한국에 오면 자주 만날 수 있겠다.

난 한국에서 잘 지고고 있어. 학교 근처에서 하숙을 하고 있는데, 하숙집에는 주인 아주머니와 한국 대학생들이 살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어.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지만 한국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는 편이야.

우리 하숙집에 있는 한국 사람들은 정이 아주 많아.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이 많아. 다른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힘든지 알고 싶어하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주려고 할 때도 있어. 그래서 처엄에는 귀찮기도 했어. 나는 혼자서 생각하고 싶은데 계속 괜찮은지 말을 걸 때가 있거든. 내 사생활을 너무 많이 알려고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쁠 때도 있었어.

지금은 ‘한국 사람들이 정이 많아서 나에게 관심이 많구나’하고 생각하니까 고마울 때가 많아. 너도 한국에 오면 한국 사람들을 좋아하게 될 거야. 빨리 한국으로 와.

마리아 씀.

Closing

이번에 말하기 연습은 여기까지이고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보카루 (Vocaroo)로 녹음하고 나서 밑에 링크를 남겨서 됩니다! 안 그래도 오늘의 녹음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한국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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